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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희망브릿지-송천동아동센터, ‘사랑 희망 나눔’ 실천 송천동 청소년과 어르신들에게 직접 만든 자장면과 커피 대접 2023-05-16
편집국 bukbu3000@naver.com


▲ 사랑 희망 나눔 행사를 마친 후 주최자들이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청소년희망브릿지(이사장 김남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송천동지역아동센터(센터장 오세옥)와 9일 오후 강북구 신성교회에서 자장면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사랑의 희망 나눔 DAY’를 가졌다. 


김남희 이사장 등 청소년희망브릿지 회원들과 오세옥 센터장은 이른 아침부터 직접 자장면을 조리해 송천동 청소년들과 어르신들에게 대접했다. 


강북구 청소년과와 송천동 주민센터, 송천동 방위협의회, 송천동 새마을부녀회, 송천동 주민자치회, 윤가네유황오리 등 다양한 단체가 후원에 참여해 힘을 보탰다.  


송천동 방위협의회장인 박영기 청소년희망브릿지 이사는 커피를 후식으로 제공해 만족감을 높였다. 


신성교회 이희수 담임목사는 청소년과 어르신들을 위한 축복 기도로 사랑과 희망을 전했다.


김남희 이사장은 “지난 3년 동안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낸 청소년들과 어르신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전하고 싶어 오세옥 센터장과 함께 작은 행사를 준비했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통해 어려운 이웃과 청소년들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김남희 이사장은 1997년 노해파출소에서 여성자율방범대가 전국 최초로 공식 창단되면서 26년간 방범대장을 맡아 청소년의 안전과 건강한 환경조성을 위해 노력해 왔다. 2022년 사단법인 청소년희망브릿지를 설립하면서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에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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