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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새마을 방역봉사대 발대식 갖고 방역사업 개시 EM흙공 던지기, 쓰레기 수거 등 우이천 정화활동도 병행 2023-05-16
편집국 bukbu3000@naver.com


▲ 방역봉사대 발대식을 마친 후 새마을지도자들과 내빈들이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강북구새마을회는 9일 오전 10시 우이천변에서 올여름 구민들의 건강을 위해 「2023 새마을 방역봉사대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방역사업에 나섰다.


방역 발대식에는 (사)서울강북구새마을회(회장 차충제), 새마을지도자강북구협의회(회장 김철현), 새마을지도자강북구부녀회(회장 이금례), 새마을문고강북구지부(회장 이승철), 13개동 회장 등 새마을지도자를 비롯해 이순희 강북구청장, 최치효 강북구의회의장, 정양석 당협위원장, 이용균 서울시의원, 최미경, 박철우, 이상수, 정초립, 윤성자 강북구의원, 강북새마을금고 우종오 이사장 등 100여명이 함께 했다. 


강북새마을금고의 새마을 방역지원금 전달식도 함께 열린 가운데 새마을지도자 대표의 결의문 낭독에 이어 방역기 발진 시범을 갖고 올 여름 본격적인 방역사업 돌입을 선포했다.


새마을지도자강북구협의회 김철현 회장은 “전염병 예방과 주민 보건향상에 기여하며 오늘에 이르기까지 성실하게 봉사해 많은 성과를 이뤘다”며, “발대식을 통해 체계적으로 조직을 갖춰 방역활동을 최대 성과로 거둘 수 있도록 지도자들과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발대식 후 새마을지도자들은 구민들의 건강증진에 앞장서기 위해 우이천 주변 쓰레기를 수거하는 환경 정화활동과 우이천 내 수질개선을 위한 EM흙공 던지기도 병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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