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회 강북지사-강북구치매안심센터와 업무협약
고령화사회 어르신 건강 증진 치매 예방에 공동 노력
2023-05-09
편집국 bukbu3000@naver.com
편집국 bukbu3000@naver.com
▲ 박성균 지사장과 이찬녕 센터장이 업무 협약 후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마사회 강북지사(지사장 박성균)와 강북구치매안심센터(센터장 이찬녕)는 지난 3일 ‘지역 복지 및 건강 증진 제고를 위한 지역사회 내 중독문제 예방 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마사회 강북지사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한국마사회 강북지사 박성균 지사장과 강북구치매안심센터 이찬녕 센터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강북구민의 중독문제에 공동 대응하기로 했다.
특히 고령사회 예방노력이 필요한 키워드 중 하나인 치매와 관련해 강북구민의 복지 및 건강 증진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이와 함께 마사회 강북지사를 찾는 고객들 중 고령 고객이 많은 점을 감안해 고객을 대상으로 치매 예방 캠페인 및 진단 등도 시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