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용섭 번1동장(왼쪽에서 4번째)과 한국마사회 강북지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관계자들이 물품 전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번1동(동장 신용섭)은 한국마사회 강북지사(지사장 박성균)와 번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원병희)가 지난 4월 28일 저소득 취약계층 15세대에게 식료품을 전하는 나눔을 실천했다고 밝혔다.

이날 한국마사회 강북지사 후원을 받아 번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대상가구를 직접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고 식료품을 전달했다. 두 단체는 평소에도 꾸준히 어려운 이웃들에게 관심을 갖고 도움의 손길을 펼쳐왔다.

박성균 마사회 강북지사장은 “앞으로도 꾸준히 어려운 이웃을 지원하며 나눔 문화 확산에 보탬이 되겠다”고 말했다. 

원병희 번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은 “정성껏 준비한 물품들이 따뜻한 마음과 함께 잘 전달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신용섭 동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을 보내주는 두 단체에 감사드린다”며, “번1동도 행정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부분은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