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재원 센터장과 박성균 지사장이 협약을 체결한 후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마사회강북지사(지사장 박성균)와 강북구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센터장 최재원)가 4월 27일 ‘지역 건강 증진 및 건전 문화 제고를 위한 지역사회 내 중독문제 예방 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한국마사회 강북지사 박성균 지사장과 강북구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최재원 센터장 등 관계자들이 한국마사회 강북지사에서 협약식을 갖고 앞으로의 협력을 약속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중독 중 특히 알코올 중독 키워드를 기초로 강북구민들의 복지 및 건강 증진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마사회 강북지사를 찾는 고객들을 대상으로도 알코올 중독 예방 캠페인 및 진단 등을 시행해 고객 건강 복지도 제고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