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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기수 이사장(앞줄 오른쪽 세 번째)과 한정광 상임이사(앞줄 오른쪽 두 번째), 외·내부위원 외 미래기술발전반 직원들이 발족식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도봉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기수)은 지난 4월 28일 공단의 미래지향적인 시설안전을 위해 ‘기’술‘발’전위원회(이하 기발한 위원회)를 발족했다.
이날 열린 발족식에는 구선아(보건안전) 전문위원, 박연홍(산업안전교육) 전문위원, 이춘경(FMS시스템구축) 전문위원, 임종권(건축리스크관리) 전문위원을 비롯해 미래기술발전 위원장 및 지원반원 등 임직원들이 함께했다.
‘기발한 위원회’는 시설안전 전문가와 함께하는 통합형 미래기술발전위원회로 새로운 기술을 활용한 안전관리시스템 구축과 내실 있고 체계적인 공단 시설물 점검관리 및 향후 개선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또 기존 공단의 ‘시설관리종합운영반’ 역할을 재검토해 자발적이고 혁신적인 지원반 구성을 통해 시설점검 업무에 대한 책임감과 역량을 향상시키고, 공단 경영 참여 대상을 대외적으로 확대함에 따라 경영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제고했다.
이날 미래기술발전위원회 위촉식도 함께 열렸으며 2023년 (신)안전경영방침 선언식, Kick-Off회의를 통해 2023년 안전보건계획을 공유하며, 공단 시설물 종합관리에 따른 ‘안전경영’을 약속했다.
김기수 이사장은 “공단은 고객들과 함께하는 기관으로서 지속가능한 안전가치를 최우선으로 해 이를 전달하고자 위원회를 신설하게 됐다”며, “‘기발한 위원회’를 주축으로 미래지향적이고 다양한 안전경영 활동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