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배 봉사를 마친 후 스마일봉사단원과 백순석 동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도봉우체국(국장 하영균) 스마일봉사단(단장 이호근)은 지난 4월 22일 쌍문3동의 독거어르신 가구를 찾아 도배 봉사를 진행했다. 

봉사 지원을 받은 어르신은 “몇 년 동안의 곰팡이 누적으로 인해 도배를 하고자 해도 엄두를 못 내고 있었는데 고민거리를 해결해줘서 얼마나 좋은지 모르겠다”며 고마워했다.

쌍문3동 백순석 동장은 도배 현장을 방문해 함께 하는 봉사와 나눔을 끊임없이 이어나가는 도봉우체국 스마일 봉사단에 고마움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