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캠페인을 마친 바르게살기운동 강북구협의회 회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바르게살기운동 강북구협의회(회장 오상호)는 4월 20일 수유사거리에서 탄소중립 실천운동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에는 바르게살기강북구협의회 회원 100여 명이 참석해 현수막과 피켓, 어깨띠, 홍보물을 이용해 ‘탄소중립 실천 바르게살기운동 강북구협의회가 앞장서겠다’는 슬로건을 전하며 바르게살기운동의 탄소중립 실천 의지를 강조했다. 

오상호 회장은 “자연환경 보호를 위해 앞으로도 탄소중립 실천운동을 계속해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재활용 분리배출, 쓰레기 줄이기 등 일상생활에서부터 실천하고 솔선수범하는 바르게살기 회원들이 되자”고 당부했다. 

한편, 캠페인에는 이순희 강북구청장도 참석해 자연환경 보호를 위해 애쓰고 있는 바르게살기운동 회원들을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