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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부의 식탁, 삼양동주민센터에 200만원 상당 김 세트 기부 홍유식 대표, 삼양동 저소득층과 창신동 쪽방촌 등에 나눔 실천 2023-05-02
편집국 bukbu3000@naver.com


▲ 홍유식 대표(가운데)와 서형남 삼양동장(왼쪽)과 주민센터 관계자가 전달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지역기업인 ㈜어부의 식탁(대표 홍유식, 도봉구 도봉동 소재)이 지난  4월 26일 200만원 상당의 재래김 1,480개를 삼양동 주민센터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어부의 식탁은 좋은 품질의 농·축·수산물을 판매하는 푸드마켓이다. ㈜어부의 식탁 홍유식 대표는 창신동 쪽방촌, 지역아동센터, 서울역 노숙자 등과도 한 끼 식사 배달 나눔을 하는 등 지속적으로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해 나눔 활동을 묵묵히 실천해오고 있다. 


홍 대표는 지난 2월 1일 삼양동 주민센터에 100만원 상당의 김 선물세트를 전달한데 이어, 이날도 200만원 상당의 재래김을 후원했다.


홍유식 대표는 “어린 시절을 삼양동에서 보낸 인연으로 저소득 어르신 및 취약계층이 많은 삼양동 주민들에게 조금이나 도움을 주기 위해 기부를 이어가고 있다”며, 올해 2월과 이번 나눔 활동을 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기부물품을 전달받은 서형남 삼양동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에 따뜻한 관심을 가져주는 홍유식 대표에게 감사드린다”며, “재래김 세트는 저소득 어르신 등 도움이 필요한 지역주민에게 잘 전달하겠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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