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수 공단 이사장 취임 후 가진 업무보고 마무리
“시설 안전 최우선으로 친절, 소통 행정 펼쳐주길” 당부
2023-05-02
편집국 bukbu30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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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기수 이사장이 부서 직원들과 업무보고회를 갖고 안전 운영에 대해 논의를 하고 있다.
도봉구시설관리공단 8대 김기수 이사장이 취임 후 가진 첫 업무보고회를 마무리했다.
김 이사장은 4월 7일부터 12일까지 모두 10개 팀과 각각 업무보고회를 갖고 부서별로 주요 현안 사항을 파악하고 현장 직원들과 상견례를 가졌다. 각 부서장과 분야별 담당자들은 일반현황과 주요업무, 현안사항에 대해 자세히 보고했다.
김 이사장은 업무보고와 시설 순시를 통해 ▲비상구 표지판 점검 ▲체육시설관계자 안전교육 ▲유관기관 간 연계사업 ▲추가경정예산 준비 ▲전산시스템 이중화 등 23건에 대해 자세한 검토를 요청했다.
또 업무보고를 통해 공단 사업의 연속성과 안전성 확보를 최우선으로 주요 현안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구체적인 실행 방안 등을 모색했다.
김기수 이사장은 “시설 운영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안전”이라며, “안전한 시설 관리를 바탕으로 구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친절, 소통, 공감 행정을 펼쳐 공단과 도봉구 발전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공단은 지방공기업의 ESG 경영을 선도하며 ‘ESG 경영 대상’, ‘공정채용 2년 연속 우수기관 인증’, ‘한국서비스품질우수기관인증’ 등을 획득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