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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지원센터, 안전표지판에 영어·일본어·중국어 표기 2023-04-25
편집국 bukbu3000@naver.com



▲ 기존의 안전 표지판(위쪽)과 다국어로 표기된 안전 표지판 모습.


도봉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기수)은 행정지원센터 내 안전사고 주의 표지판을 영어·일본어·중국어 등 다국어로 번역 된 표지판으로 교체했다.


안전사고 주의 표지판은 화재 및 안전사고 발생 시 대응 방법 등을 알려준다. 하지만 외국인들은 언어 소통의 어려움으로 안전사고 위험에 쉽게 노출될 수 있어 번역 내용을 포함한 표지판으로 교체했다.


공단 관계자는 “최근 우리나라에 다문화가정과 외국인 수가 계속 늘어나고 있다”며, “시설 내 다국어 지원뿐만 아니라 외국인들의 인권 보호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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