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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1동, 청소년 유해환경 차단 민·관 합동순찰 룸카페 등 청소년 출입·고용 금지 업소 집중 점검 2023-04-25
편집국 bukbu3000@naver.com


▲ 방학1동 자율방범대원들이 방학파출소 경찰들과 함께 청소년 유해환경 차단을 위한 합동순찰을 하고 있다.


도봉구(구청장 오언석) 방학1동은 13일 최근 성행하는 룸카페 등 관내 청소년 유해환경을 차단하기 위한 민·관 합동순찰을 실시했다.


이날 방학1동은 방학파출소 및 방학1동 자율방범대와 합동순찰단을 구성해 유흥가 및 주점 인근 방범 취약지역을 집중 점검하고 공원 및 방학역 주변 등 다중집합장소의 안전시설을 살폈다.


또 합동순찰단은 신종 탈선 장소로 알려진 룸카페를 비롯한 청소년 출입·고용 금지 업소의 청소년보호법 위반 행위 여부를 확인하고 청소년 대상 사이버범죄 예방 및 대처방법을 홍보하는 유인물을 주민들에게 배포했다.


방학1동 민창식 동장은 “늦은 시간 안전한 동네 만들기에 협력해준 방학파출소와 방학1동 자율방범대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뿐만 아니라 모든 주민이 안심할 수 있도록 합동순찰을 정례화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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