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금 전달을 마치고 오언석 도봉구청장과 청화자원 관계자들이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도봉구(구청장 오언석)는 지난 3월 28일 청화자원이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에 따른 긴급 구호 성금 1,0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성금은 대한적십자사에 전달돼 튀르키예·시리아 복구를 위해 쓰일 예정이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유례없는 강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튀르키예·시리아 국민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청화자원에서 기부해준 성금이 희망의 씨앗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