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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선병원, ‘희망 나눔’ 성금 1000만원 기부 개원 후 꾸준히 도봉구민과 상생하는 의료기관 성장 2023-02-21
편집국 bukbu3000@naver.com


▲ 진건형 바로선병원장(왼쪽)과 오언석 도봉구청장이 희망 성금을 전하며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바로선병원(병원장 진건형)이 지난 8일 희망 성금 1,000만원을 도봉구에 전달했다. 


바로선병원은 개원 이래 꾸준한 나눔 활동으로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의료기관으로 평가받고 있다. . 


바로선병원 진건형 병원장은 “도봉구에 바로선병원이 자리 잡은 후 지역사회에서 사랑받으며 성장한 만큼 나눔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더 많은 구민들과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2005년 개원 이후 꾸준히 ‘희망 나눔’ 성금을 기부하고 있는 바로선병원은 지역 내 ‘재활 테이핑 봉사활동’ 등을 통해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다. 


저소득층 대상 관절 및 척추 시술 무료 제공 등 다양한 의료 나눔과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도봉구를 대표하는 의료기관으로서 ‘긴급 돌봄 연계 협약’에 참여해 관내 다양한 의료지원활동에도 적극 협조하고 있다. 


이런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해 12월 노인의료나눔재단 주관 시상식에서 ‘의료나눔서비스 대상’과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바로선병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안전한 진료환경과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병원으로서의 소임을 다 하겠다”며, “지역 사회에 따뜻한 정을 나누는 마음이 바로선 병원이 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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