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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세상강북장애인자립생활센터 장애인동료상담 운영 장애인상담가가 장애관련 정보 제공 고민 등 함께 나눠 2023-02-07
편집국 bukbu3000@naver.com


▲ 강북구의 한 장애인이 참세상센터의 동료상담을 받고 있는 모습.


참세상강북장애인자립생활센터(대표 하영택, 이하 ‘참세상센터’)는 서울시에 거주하는 상담이 필요한 장애인을 위해 장애인동료상담(이하 ‘동료상담’)을 지원한다.


참세상센터는 장애인 동료 상담가의 개별상담을 통해 지역사회의 생활 및 장애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대화를 통해 장애로 인한 고민 등을 나누면서 장애로 인한 부정적인 감정 해소를 도우면서 장애인으로서 자기 삶의 주인이라는 인식을 심어주며 지역사회에서 주체적인 삶이 이뤄지도록 지원하고 있다.


참세상센터 담당자는 “동료상담을 통해 감정해방 및 고민 등을 해결하며 자기신뢰회복과 자신감 및 자존감을 증진함으로써 장애인 당사자가 자기 삶의 주체가 돼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당당히 살아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동료상담은 장애인이면 누구나 상담 가능하고 신청기간 따로 없이 상시로 운영되고 있다. 상담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점심시간인 오후 12시부터 1시까지는 운영되지 않는다.


한편, 상담 일정 중복을 피하기 위해서는 참세상센터로 전화(02-980-5292) 예약을 한 후 방문하는 것이 좋다.


기타 문의사항은 참세상센터 홈페이지(http://www.gcil.co.kr) 팝업창을 참고하거나 참세상센터로 전화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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