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용택 원장이 환자를 진료하고 있는 모습.

바로선병원은 척추센터 양방향 척추내시경 수술 권위자 한용택 원장을 영입해 지난해 12월부터 진료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바로선병원은 보건복지부 지정 관절전문병원으로 정형외과 진료과목 중에서도 관절부분 성장에 힘써왔다. 

그간 관절진료에 중점을 두고 운영이 돼 왔다면 이번 신관 증축과 더불어 풍부한 임상 경험의 한용택 원장 영입을 통해 척추 진료의 전문성을 높일 수 있게 됐다.  

한용택 원장은 중앙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 상계백병원 척추센터 전임의, 인천 국제바로병원 척추 원장을 역임했다. 또 다양한 연구/논문 발표를 통해 학술활동도 병행하며 양방향 척추내시경 수술 및 비수술 주사치료에 주력하며 척추 전문의로서 전문성을 높였다.   

한용택 원장은 “오랜 기간 쌓아온 의술을 전문병원인 바로선병원에서 펼치게 돼 기쁘다”며, “정확한 진단과 환자 맞춤 치료로 바로선병원의 진료 철학에 맞는 의료서비스를 펼치겠다”고  전했다. 

한편, 바로선병원은 최근 3주기 의료기관 인증을 획득해 전문병원으로서의 의료 질 향상과 환자 안전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