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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설공단, 설 연휴 시립묘지 성묘객 편의 지원 승화원 등 시립장사시설 정상운영 및 다양한 편의 제공 2023-01-10
편집국 bukbu3000@naver.com



▲ 용미리 1묘지 왕릉식 추모의집(위쪽)과 용미리 2묘지 건물식 추모의 집 전경


서울시설공단(이사장 한국영)은 이번 설 연휴기간 서울시립승화원을 비롯해 용미리, 벽제 시립묘지 등 15개 시립장사시설을 정상운영하고 성묘객을 위해 다양한 편의를 제공한다.


공단은 코로나19 발생 후 2020년 설 연휴부터 명절 연휴기간 실내 봉안당 등에 대한 이용제한 조치를 취한 바 있고, 지난해 9월 추석연휴부터 시립장사시설을 모두 정상 운영하고 있다.


공단이 운영하는 용미리, 벽제 묘지 등 15개 시립장사시설에서 설 연휴 기간 동안 공단 직원 300여명이 특별근무에 나서고 교통경찰 180여명도 지원근무에 나선다. 


설 연휴 1주 전 주말(14일~15일)에도 미리 방문하는 성묘객들의 편의를 위해 장재장입구 삼거리, 승화원 주차장 인근 등 상습 정체 구간에 교통안내 인력을 배치한다.


또, 공단은 이번 설 연휴기간 약 5만여 명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는 용미리 시립묘지에서 성묘객들의 편의를 돕고자 순환버스를 무료로 운영한다. 순환버스는 21일부터 25일까지 5일간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 약 20분 간격으로 용미리 1·2 묘지에서 운영된다.


순환버스는 용미리 1묘지에 2대, 2묘지에 1대를 운영하며, 운행구간은 용미리 1묘지는 ‘옥미교’에서 ‘왕릉식 추모의 집’이며 용미리 2묘지는 ‘용미1교차로 CU편의점'’에서 ‘용미리 2묘지 주차장’이다.


이밖에 공단은 용미리 1묘지에 3개, 용미리 2묘지에 1개의 간이화장실을 추가로 설치하고 교통안내 표지판도 다수 배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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