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북부보훈지청 남녀 대표 직원들이 수수금지 및 갑질 근절 실천 서약을 하고 있다.

서울북부보훈지청(지청장 이광현)은 지난 2일 청사 4층 호국홀에서 신년을 맞아 부정청탁·금품 등 수수금지 및 갑질 근절 실천 서약을 다짐했다.

시무식과 함께 진행된 결의대회를 통해 전 직원이 이해충돌방지법의 준수·직무의 공정 수행·갑질 근절·존중하고 배려하는 공직문화 조성 등을 다짐하며 한 해를 시작했다. 

서울북부보훈지청은 2022년 국가보훈처 부패방지시책 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이광현 서울북부보훈지청장은 “공직자로서 국가보훈처가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기관이 될 수 있도록 청렴 문화 확산에 더욱더 힘쓸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