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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문4동 무지개교회, 따·겨 성금 112만원 기탁 10년간 호박죽 만들어 어르신들 대접해와 2023-01-04
편집국 bukbu3000@naver.com


▲ 정미라 동장(왼쪽에서 세 번째)과 무지개교회 관계자들이 성금 전달식 후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도봉구(구청장 오언석) 쌍문4동은 지난해 12월 28일 무지개교회(담임목사 이성모)로부터 이웃돕기 성금 112만원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이웃돕기 성금은 무지개교회 신도들이 성탄절을 맞아 지역 내 저소득 소외계층을 위한 모금 활동으로 마련됐다.


무지개교회는 지난 10년간 매주 호박죽을 만들어 식사가 힘든 어르신들에게 전하는 등 지역사회 봉사에 앞장서고 있다.


이성모 담임목사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뜻을 모아 나눔에 동참했다”고 말했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는 무지개교회 이성모 담임목사와 신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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