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자율방범 연합대, 꿈에그린요양원 생필품 후원
어르신들 쾌적한 환경에서 행복하고 즐거운 생활 기원
2022-12-27
편집국 bukbu30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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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합대 회원들과 요양원 관계자가 함께 물품을 전달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도봉구자율방범 연합대(대장 김남희)가 방학동에 소재한 꿈에그린요양원에 라면과 휴지 등 각종 생활용품을 지원했다.
김남희 대장과 송석진 부대장, 주선규 사무국장, 이난희 대원 등이 직접 요양원을 방문해 연합대 회원들이 준비한 물품들을 전달했다.
꿈에그린요양원 이지형 부원장은 “어르신들이 편안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일상이 행복하고 내 집처럼 포근함을 느낄 수 있도록 사회복지사와 요양사들이 정성껏 보살피면서 안전하고 아늑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면서, “자율방범 연합대와 같은 많은 이웃들의 관심이 사회복지사와 요양사들에겐 큰 힘이 된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자율방범연합대 주선규 사무국장은 “어르신이 행복하고 즐겁게 생활할 수 있도록 연합대 회원들의 마음을 담아 따뜻함을 나눌 수 있게 돼 무척 기쁘다”며, “연합대에서 할 수 있는 일들이 있다면 앞장서서 적극 지원하겠다”고 화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