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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노원경찰서, 드론 테러 대비 도상훈련 참여 노원·도봉·강북·성북구 드론 테러 초동조치 등 논의 2022-12-27
편집국 bukbu3000@naver.com


▲ 드론 테러 대비 경·군 합동 토론 훈련 참석자들이 관련 영상을 시청하고 있다.


서울노원경찰서(서장 이진수)는 지난 19일 육군 제2188부대 220여단에서 주관하는 드론 테러 대비 경·군 합동 도상(토론) 훈련에 참여했다.


최근 발전하는 드론산업 및 드론을 이용한 테러 위험에 대처하기 위해 진행된 이번 훈련에는 노원경찰서, 도봉경찰서, 강북경찰서, 성북경찰서, 종암경찰서와 이들 4개 지역 방위를 담당하는 군부대가 참여했다. 이들은 해외 드론 테러 사례를 공유하고 의심 비행물체 발견 시 초동조치, 총력대응 등 단계별 조치사항을 논의했다.


이날 훈련에서 경찰과 군은 드론뿐만 아니라 각종 테러 위협에 대처하기 위한 합동 작전의 중요성에 대해 공감하고 상호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이진수 노원경찰서장은 “평소 군과 테러취약시설 합동훈련 등 지역 안전을 위해 긴밀히 협력하고 있다”며, “이번 훈련을 계기로 한층 강화된 협력체계를 구축해 더욱 안전한 노원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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