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가 모였을 때 시너지가 더해진다’
서울북부보훈지청, ‘보훈 Changer(체인저)’ 추진
2022-12-13
편집국 bukbu30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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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북부보훈지청(지청장 이광현)은 지난 5일 청사 3층 김상옥홀에서 ‘변화가 모였을 때 시너지가 더해진다’는 의미의 ‘보훈Changer(체인저)’ 모임을 구성하고 1차 미팅을 가졌다.
‘보훈 Changer(체인저)’는 6급 이하 근무경력이 5년 내외인 MZ세대 공무원 10명으로 구성됐으며, 이 날은 조직문화 방식과 복무문화(워라밸)의 개선방향을 도출하기 위해 경직된 공직사회 소통을 위한 토론, 근무혁신 관련 캠페인 진행을 논의했다.
이광현 지청장은 “향후 유연한 보훈 조직문화를 이끌 대표 구성원인 MZ세대 공무원들과 함께 ‘일 잘하는 정부 구현’을 위해 소통과 협업이 잘되는 근무 혁신을 이끌어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