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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노원경찰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참여 전반적 대응 체계 점검하고 기관 간 의견 공유 2022-12-06
편집국 bukbu3000@naver.com


▲ 안전한국훈련에 노원구 유관기관들이 함께하며 재난 대응을 공동 점검했다.


서울노원경찰서(서장 이진수)는 각종 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2022년 하반기 안전한국 훈련에 참여했다.


이번 훈련은 지난 11월 15일 원자력의학원에서의 방사선 누출 토론훈련을 시작으로 25일에는 노원구청에서 집중호우에 따른 공사장 붕괴 현장 대응과 상계공동구 복합재난을 상정해 유관기관 간 합동으로 실시했다. 훈련에는 노원경찰서, 노원구청, 노원소방서를 비롯한 13개 유관기관이 참여했으며, 전반적 대응 체계를 점검하고 각 기관담당자 간 의견을 공유했다.


특히, 사전 모집한 국민체험단이 참여해 일반 시민의 입장에서 훈련을 모니터링하고 평가해 향후 훈련에 반영하기로 했다. 


아울러 훈련 참여기관 간 재난안전 통신망을 활용한 사고 접수와 상황전파 등 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했다.


이진수 노원경찰서장은 “앞으로도 유관기관 협력강화 등 다각적인 노력을 통해 재난 대응태세를 갖출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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