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봉동실내스포츠센터 직원들과 한정광 상임이사가 중랑천 정비 후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도봉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최승묵)은 부서별로 환경정비 및 환경보호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도봉동체육팀은 한정광 상임이사와 함께 노원교에서 창동교, 다시 노원교로 돌아오는 코스로 지난 여름철 집중 호우로 떠내려 온 유해물질과 폐기물들, 가을철 낙엽쓰레기를 수거했다. 

구민회관팀은 지난 9월부터 11월까지 도봉구 문화탐방로(문화재길) 6곳 중 3곳을 선정해 문화재 주변과 둘레길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하며 ESG경영 실천에 앞장섰다.

도봉구청사 체력단련실은 올 겨울 구민들에게 쾌적한 운동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천장 난방기(에어컨) 먼지제거, 세척 등 내부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 외에도 공단은 주기적인 설문조사와 간담회 등을 통해 주민의견을 수렴하며 고객 만족도 제고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한정광 상임이사는 “직원들과 함께 환경보호에 동참할 수 있어 더욱 뜻 깊은 시간이었다”며, “ESG경영과 현장경영을 통해 주민에게 한 걸음 더 다가가고 주민의 만족도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는 공단이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