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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공영주차장 신규 전기차량 충전기 설치 급속충전기 40분 완충 후 자동중지 1시간 무료주차 2022-11-22
편집국 bukbu3000@naver.com


▲ 전기차량 충전기가 신규 설치된 화학부대 공영주차장 전경


도봉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최승묵)은 환경경영 일환으로 공영주차장의 유휴 부지를 활용해 전기차량 충전소를 조성했다.


공단은 ESG경영 중 환경(E)경영 일환으로 도봉구 관내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지난 2월부터 10월까지 약 8개월간 공영주차장의 유휴 부지 활용 면을 조사했다. 


이후 기존 6개소 주차장을 비롯한 신규설치 7개소 공영주차장 등 13개소 주차장에 전기차 충전시설물 15기를 설치했다.


공영주차장 전기차량 충전기는 급속충전기로 40분 충전 후 자동 중지되며, 전기차량 충전 시 1시간 무료 주차로 주차요금은 납부하지 않아도 된다.


한편, 도봉구 전기차량 등록대수는 2021년 12월 기준으로 약 637대며 급속충전기는 66기로 충전기 1기당 9.65대의 충전차량을 수요하고 있다.


한정광 상임이사는 “전기차 사용 증가로 인한 온실가스 감축이 기대 된다”며, “전기차 충전소 설치를 확대해 공급부족으로 인한 전기차 이용고객 불편을 해소하고 이용 편의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도봉구 전기차량 충전소 이용 관련 문의는 도봉구시설관리공단 주차사업팀(☎901-5100)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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