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렴한 생각이 청량한 생활을 만듭니다”
서울북부보훈지청, ‘청렴 문화 주간’ 운영
2022-10-11
편집국 bukbu30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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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부보훈지청 직원들이 청사 로비에서 청렴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서울북부보훈지청(지청장 이광현)은 직원들의 청렴 의식 향상 및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해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7일까지 7일간 ‘청렴 문화 주간’을 운영했다.
서울북부보훈지청은 청렴 문화 주간을 맞아 ▲청렴 전시회 ▲청렴 캠페인 ▲청렴 백설기 나눔 행사 ▲청렴 백자 만들기 ▲우수 청렴문구 공모전 등을 진행했다.
특히 우수 청렴문구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청렴문구인 ‘청렴한 생각이 청량한 생활을 만듭니다’를 활용해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한 포스터를 제작할 예정이다.
또 전 직원을 대상으로 지난 5월 19일부터 시행된 공직자의 이해충돌방지법 및 공직자 행동강령 신규 행위 기준에 대한 청렴 교육을 실시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짐으로써, 공직자들이 관련법을 올바르게 숙지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광현 지청장은 “청렴 문화 주간을 통해 직원들이 다시금 청렴의 의미를 되새기고 청렴을 실천해나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더 나아가 청렴 문화 확산에 앞장서나가는 서울북부보훈지청이 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