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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서울서베이 10월 31일까지 조사 실시 20년 동안 「시민이 주인 되는 시정구현」 자리매김 2022-09-27
편집국 bukbu3000@naver.com


▲ 2022 서울서베이 개요 안내문


서울시는 오는 10월 31일(월)까지 2022년 「서울시도시정책지표조사(이하 서울서베이)」를 실시한다.


「서울서베이」는 서울시를 대표하는 통계조사(국가승인통계 201011호)로 2003년 첫 조사 이래 매년 실시하고 있으며, 이번에 20회를 맞았다.


그동안 서울서베이는 「시민이 주인 되는 시정구현」을 위해 시민이 느끼는 삶의 질, 사회적 신뢰 및 공동체 의식, 주거, 교육, 복지 등 다양한 분야에 시민들의 의견을 듣고, 시정에 반영해 오고 있다.


20년 차를 맞아 서울시는 여전히 진행 중인 코로나 위기상황에 대응하고, 응답자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비대면 조사방식(인터넷/모바일조사, 테블릿조사 등)을 전면 도입했으며, 이를 위해 지자체 최초로 온라인조사 기능을 갖춘 통계통합플랫폼을 구축했다. 


한편 서울시는 통계통합플랫폼 구축으로 보다 안전한 개인정보 보호가 가능해졌는데 이는 조사된 정보를 암호화해 실시간으로 통계통합플랫폼으로 전송함으로써 기존 조사표 방식보다 개인정보 유출위험을 원천적으로 차단할 수 있기 때문이다. 


올해 조사는 3개 부문(가구조사, 시민조사, 외국인조사)으로 나뉘어 실시되는데, 9월 15일부터 조사원이 표본으로 선정된 가구(외국인)를 방문해 조사 참여 방법을 안내하고 있다. 


조사에 선정된 가구(외국인)는 인터넷 조사(휴대폰, 컴퓨터 등), 면접조사 또는 서면 조사표 중 편한 방법으로 조사에 참여할 수 있다.


2022 서울서베이 조사 결과는 분아별 현황과 원인을 상세히 분석하고 이에 대한 정책적 제안을 덧붙여 내년(2023년) 1월 공표할 예정이다.


또, 서울열린데이터광장(http://data.seoul.go.kr)을 통해 통계조사 원시자료(MICRO data), 결과보고서를 제공해 학술 연구, 심층 분석 등 시민들이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지난 19년 동안의 자료들도 서울열린데이터광장을 통해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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