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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경찰서, 문화센터 수강생 교통안전 교육 마사회 도봉지사와 생활밀착형 안전교육 협업 2022-09-27
편집국 bukbu3000@naver.com


▲ 도봉경찰서에서 마사회 문화센터 수강생들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서울도봉경찰서(서장 김영호)는 지난 22일 마사회 도봉지사 문화센터 수강생 대상으로 부서 간 협업 일환으로 재난 상황이나 테러상황 발생 시 행동요령과 신고 방법, 보이스피싱 피해 방지 교육, 노인 교통안전교육 등 주민 생활에 밀접한 교육 및 홍보를 실시했다.


부서 간 교육 세부 사항으로는 경비계에서 재난 및 테러 상황 발생 시 피난요령에 대해 사안별로 설명하고 수상한 사람이나 물건 발견 시에 신고하는 방법을 교육했다. 


수사과 지능팀은 최근 급증하고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보이스피싱에 대해 사례를 적용해 구체적으로 피해를 당하지 않을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줬다. 교통안전계에서는 스쿨존에 비해 홍보가 미흡한 실버존에 대한 홍보와 더불어 사고 영상을 통해 노인 교통안전에 대해 집중 교육하고 경찰서 특수시책에 대해 홍보했다.


마사회 김세영 도봉지사장은 “문화강좌 수강생을 대상으로 도봉경찰서에서 여러 부서가 한 시간을 통해 실제 피해가 많은 사안에 대해 교육 및 홍보를 해줌으로써 수강생 만족도가 향상되고 있고 앞으로도 안전교육에 대해 협조함으로써 안전한 도봉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김영호 도봉경찰서장은 “평소 다수의 도봉구민들이 이용하는 문화강좌 수강생을 대상으로 생활 밀착형 안전교육이나 피해방지 교육 등으로 사전 홍보함으로써 한층 발전된 도봉구 지역 안전을 이룰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며, “더욱 안전한 도봉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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