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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 뚜껑으로 만드는 친환경 미래’ 도봉구공단, 뚜껑 수집으로 업사이클링 실천 2022-08-30
편집국 bukbu3000@naver.com


▲ 다락원체육공원에서 수거함을 만들어 병뚜껑을 수집하고 있다.


도봉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최승묵)은 ‘2050탄소중립실천’ 실현을 위해 발족한 탄소중립실천추진단 ‘감탄’의 첫 행보로 플라스틱 뚜껑 수집을 통한 새 활용(업사이클링) 실천을 택했다.


도봉구시설관리공단은 2021년 지방공기업평가원으로부터 공단 최초로 ESG 경영 대응 및 실행 전략 수립을 인정받은 공공기관으로 지난 2050탄소중립선포식을 통해 저탄소 생활 실천의 전사적인 참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공단은 임직원뿐만 아니라 구민들과 함께 한 달여 동안 최대한 많은 플라스틱 뚜껑을 수집해 자체적으로 업사이클링 하는 방안과 서울환경연합이 진행하는 『플라스틱 방앗간』을 통해 제품을 리워드 받는 방안 등을 다각도로 검토 중이다. 이외에도 매월 1회 비건도시락데이도 추진할 방침이다.


또 플라스틱 뚜껑 업사이클링을 통해 새롭게 탄생한 용품들을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할 수 있는 방안도 적극 검토 중이다.


한편, 공단은 매년 ▲헌 옷 기부활동 ▲임직원 개인 컵 사용하기 ▲그린워킹 챌린지 ▲나눔시장 운영 ▲제로웨이스트 경영제안 공모 등 환경 문제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지구 환경을 지키고자 하는 활동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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