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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원체육공원 창동FC 선수반 시 대표 선발 권동욱, 김민준 선수 클럽 유소년 40인 발탁 2022-08-23
편집국 bukbu3000@naver.com


▲ 창동FC 선수반 선수들이 함께한 제1회 경기도·서울시 클럽 유소년 축구 정기전 단체사진


도봉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최승묵) 다락원체육공원은 유소년 축구 창동FC 선수반 권동욱, 김민준 선수가 서울시 대표로 선발됐다고 밝혔다.


2008년 창단해 대한축구협회에 소속된 다락원체육공원 창동FC 선수반은 주말리그와 동·하계 스토브리그 및 전국대회에 출전하고 있다.


이 중 권동욱, 김민준 선수는 2022년 클럽 유소년 서울시 대표 40인에 발탁돼 고려대학교 안암학사에서 선수 고밀도 측정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또 각 클럽에서 선발된 선수들과 이천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열린 제1회 경기도·서울시 클럽 유소년 축구 정기전에서 경기도 대표팀을 상대로 수준 높은 축구를 선보였다.


다락원체육공원 축구교실 이혁찬 감독은 “창동FC 선수반은 두 선수 외에도 성장 가능성이 기대되는 많은 선수들이 있다”면서, “관심을 갖고 앞으로의 행보를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한정광 상임이사는 “다락원체육공원에는 전문선수를 육성하는 창동FC 선수반 이외에도 유소년 취미반과 성인반 등 다양한 축구 프로그램들이 있다”며, “앞으로도 축구에 관심 있는 관내 청소년들과 주민들이 즐겁게 운동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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