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르게살기운동 강북구협의회 회원들이 캠페인을 마친 후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바르게살기운동 강북구협의회(회장 오상호)는 지난 19일 오전 10시 수유사거리 한국마사회 앞에서 탄소중립실천운동 캠페인을 전개했다. 

지구온난화에 대비하고 지구환경을 지키기 위해 ‘탄소중립실천운동 바르게살기운동 강북구협의회가 앞장서겠다’는 슬로건을 내건 캠페인에는 바르게살기운동 강북구협의회 회원 100여명이 함께 했다.

오상호 협의회장은 “탄소중립은 관만의 노력으로는 해결되는 문제가 아니기에 구민들의 긍정적 인식과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면서, “바르게살기 강북구협의회도 탄소중립실천운동에 전 회원이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