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봉구시설관리공단 노·사 대표들이 함께 공단운영 안전시설을 점검하고 있다.

도봉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최승묵)이 산업재해 예방과 사업장 내 안전문화조성을 위해 노·사가 함께 참여하는 ‘노·사 합동 점검의 날’을 실시했다.

도봉구공단은 「안전경영」 실천에 대한 전사적 참여 의지를 확고히 하기 위해 ‘노사 합동 점검의 날’을 처음으로 지정해 운영했다.

이날 공단은 △노·사 합동 「안전경영방침」 낭독 △「안전경영」 현장이야기 △「안전경영」을 위한 예산확보 간담회 실시 △안전사고 발생 분야 집중 점검(시설물 안전점검 여부·안전수칙 준수 여부·위험요인 사전제거 여부) 등의 시간을 가졌다.

한정광 상임이사는 “안전에는 노사가 따로 있을 수 없다”면서, “철저한 안전사고 예방 활동을 통해 주민과 근로자가 안전한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