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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경찰서, 쌍문역 테러 대비 합동훈련 실시 기관별 대응요령과 단계별 조치 사항 점검 2022-07-12
편집국 bukbu3000@naver.com


▲ 쌍문역에서 다수의 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대 테러 훈련을 진행하고 있다.


서울도봉경찰서(서장 김영호)는 지난 7일 서울지하철공사에서 주관한 대 테러 유관기관 합동 훈련에 참여했다.


최근 급변하는 국제정세에 따라 다수의 시민들이 이용하는 지하철역에 테러 위험이 날로 증가하는 가운데 테러의 위험에 대처하기 위해 진행된 훈련에는 도봉경찰서, 도봉소방서, 서울지하철공사 3개 기관이 참여했다. 


기관들은 테러 발생 시 각 기관별 대응요령과 단계별 조치 사항을 모의해 각종 훈련을 진행했다.


이 날 훈련에서 경찰 및 유관기관은 각종 테러 상황에 대처하고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합동훈련의 중요성을 공감하고 상호협력 방안을 모색해 나가기로 했다.


김영호 서장은 “평소 유관기관들과 테러취약시설 합동훈련 등 지역 안전을 위해 긴밀히 협력하고 있다”며, “이번 훈련을 계기로 한층 강화된 협력체계를 구축해 더욱 안전한 도봉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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