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상전수식을 마친 후 수상자들과 윤명석 지청장이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북부보훈지청(지청장 윤명석)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지난 6월 30일 오후 3시 4층 호국홀에서 모범 국가보훈대상자 등에 대한 포상전수식을 갖고, 16명의 모범 국가보훈대상자 및 대외유공인사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이날 행사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모범 국가보훈대상자와 보훈문화 확산에 기여한 대외유공인사에게 각 부 장관, 국가보훈처장, 서울특별시장, 서울지방보훈청장 표창을 전수함으로써 국가보훈대상자의 자긍심과 나라사랑 정신을 고취하고자 기획됐다. 

윤명석 지청장은 “국가가 끝까지 책임지는 일류보훈을 실현하기 위해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와 지원을 강화하고, 제복을 존중하고 영웅들을 기억하는 보훈문화를 확산하는 데 더욱 더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