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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문고 강북구지부, 독서문학기행 다녀와 이승철 신임회장 취임 후 대규모 첫 행사 마무리 2022-07-05
편집국 bukbu3000@naver.com


▲ 새마을문고 강북구지부 회원들이 독서문학 기행을 마친 후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새마을문고중앙회강북구지부(회장 이승철)는 회원 간 화합과 역량 강화 및 봉사활동의 동기부여를 위해 지난 6월 13일 경기도 광명동굴과 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로 문학기행을 다녀왔다.


광명동굴은 1912년 일제강점기 징용과 수탈의 현장이자 해방 후 근대화·산업화의 흔적을 고스란히 간직한 산업유산으로 역사의 현장으로 남아있는 교육장이다. 또 업사이클아트센터는 폐자원으로 만든 예술작품 전시 관람뿐만 아니라 양말목가방 및 병조명과 같은 쉽게 버려지는 자원으로 체험활동을 할 수 있는 곳이다.


2022년 강북구지부 신임회장을 맡은 이승철 회장은 첫 행사를 마치며 “많은 봉사회원들과 견문을 넓히고 다양한 문화체험을 함께 하고 같은 길을 걸으며 친목을 도모 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똑같은 일상에서 벗어나 넓은 곳을 보며 지친 삶에 에너지를 더하며 새마을문고와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는데 큰 힘이 될 것 같다”는 소감을 전했다. 


그리고 회원들과 친목을 도모하고 문학적 교류를 하는 것이 새마을문고 발전에 매우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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