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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시설관리공단, 재난상황보고 훈련 ‘만점’ 경영진 참여 예찰 활동 확대로 안전의식 역량 강화 2022-07-05
편집국 bukbu3000@naver.com


▲ 서울시 재난상황보고 훈련에서 만점을 받은 도봉구시설관리공단 전경


도봉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최승묵)은 지난 6월 실시한 서울시 주관 재난상황보고 훈련에서 ‘만점’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재난상황보고 훈련은 국가재난상황전파 메신저를 통해 불특정 상황전파 훈련 메시지를 송출한 후 정해진 시간 내에 재난 발생 장소와 조치사항 등을 보고하는 것으로 재난관리 정보시스템을 활용한다.


각종 재난발생에 대비해 신속 정확한 보고체계를 확립하고 초동대응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서울시는 자치구 및 자치구 소속 시설관리공단 등을 대상으로 6월 15일과 16일 이틀에 걸쳐 진행했다. 도봉구시설관리공단은 메시지 수신·상황보고 등 전 항목에서 만점을 받았다.


최승묵 이사장은 “한정광 상임이사 등 경영진이 현장을 직접 방문해 예찰한 노력과 공단의 숙련된 직원들의 시설점검 지원활동 및 안전감사팀을 통한 반복적 교차점검으로 안전사고 예방의 초동대응 역량을 키워온 것이 좋은 결과로 나타난 것 같다”면서, “이번 훈련결과를 바탕으로 상황에 걸 맞는 각종 재난대비 매뉴얼 정비를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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