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훈섬김이와 재가대상 어르신들이 함께 2266걷기 캠페인에 참여해 걷고 있다.

서울북부보훈지청(지청장 윤명석)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6월 1일부터 6월 6일 현충일까지 ‘기억하고 감사하는 호국보훈의 달 : 2266걷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2266걷기 캠페인’은 캠페인 참여를 희망하는 관내 재가대상자와 담당 보훈섬김이가 2022년 6월 6일 현충일을 의미하는 2266걸음을 함께 걸으며, 건강도 챙기고 현충일의 의미도 되새겨보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6.25참전유공자인 한 어르신은 “금년 현충일을 기념하는 2266걷기 행사에 참여해 건강도 다지고 보훈섬김이와 함께 현충일의 의미도 나눌 수 있어서 매우 기쁘다”며 즐거워했다.

서울북부보훈지청은 이번 캠페인에 참여해 2266걸음 미션을 완수한 참여자 모두에게 건강 파스세트를 기념품으로 증정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6월 한 달 동안 보훈가족을 예우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해피보훈데이(DIY케이크 만들기)’ 등 다양한 참여형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