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 교통안전이 가족의 행복입니다”
강북경찰서, 교통안전공단·강북구청과 교통안전캠페인
2022-05-25
편집국 bukbu30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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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북경찰서와 교통안전공단, 강북구청 관계자들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마치고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강북경찰서(총경 김기헌)는 지난 16일 ‘어르신 교통안전이 가족의 행복입니다’란 슬로건 아래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강북경찰서와 교통안전공단, 강북구청 관계자들은 솔밭공원에서 고령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무단횡단 금지 및 안전한 횡단보도 이용을 거듭 강조했다.
이들은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에 따라 어르신들 활동량이 많아지는 시기 교통안전 캠페인 일환으로 어르신들에게 효자손, 부채 등 교통 홍보 용품을 전달하며 관내 보행사고에 대해 안내하고 경각심을 갖도록 당부했다.
서울강북경찰서 교통과는 어르신들의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하여 캠페인뿐만 아니라 강북구 경로당을 직접 찾아가 교통안전 교육을 통해 사고예방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교통과 관계자는 “무단횡단 금지 등 교통안전문화 확산은 물론 시민들 스스로가 경각심을 갖고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도록 조심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