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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시설관리공단, ‘리버스 멘토링’ 실시 임원·팀장·MZ세대 간 소통 활성화 조직문화 개선 2022-05-25
편집국 bukbu3000@naver.com


▲ 리버스 멘토링을 함께 하고 있는 한정광 상임이사(왼쪽에서 세번째)와 공단 직원들.


도봉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최승묵)은 지난 16일 직장 내 세대 간 소통을 위한 ‘리버스 멘토링’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리버스 멘토링이란 본래의 경험과 지식이 풍부한 사람이 특정한 사람에게 지도와 조언을 하면서 실력과 잠재력을 개발시키는 활동인 멘토링에 ‘거꾸로 뒤집다’의 뜻을 지닌 리버스를 붙인 말이다.


공단의 리버스 멘토링은 임원과 팀장이 멘티를, 공단 입사 3년 이내 직원 중 90년대 출생자들이 멘토를 맡아 서로를 알아가는 MBTI 성격유형검사를 비롯해 요즘 세대들의 트렌드와 소비·생활·문화 등 라이프스타일을 공유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최승묵 이사장은 “조직문화 개선과 공단의 발전을 위해서는 기성세대와 MZ세대들과의 소통이 매우 중요하다”면서, “MZ세대들과의 자유롭고 진정성 있는 소통을 통해 세대 간 벽을 허물고 의견 수렴을 통해 공단 경영에도 적극 반영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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