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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병원, ‘입원의학과’ 신설 입원부터 치료·퇴원까지 원 스톱 2022-04-19
편집국 bukbu3000@naver.com


▲ 한일병원 전경


한일병원(병원장 조인수)은 4월부터 입원환자를 위한 입원의학과를 신설해 본격적으로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입원전담전문의 제도는 1996년 미국에 도입된 이후 의료비용 절감, 재원 일수 감소, 치료 안전성 및 치료율 향상 등의 성과를 이룬 것으로 보고되면서 국내에도 도입됐다.


입원전담전문의는 병동에 상주하며 입원 초기 진찰부터 입원 기간 경과 관찰과 상담, 퇴원계획 등 전반적인 입원환자 통합 진료를 전담하고 주치의와 긴밀한 협조 체계를 구축해 질 높은 입원 의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일병원 입원의학과는 전문의 총 7명으로 365일 휴일·야간에도 상주해 응급상황을 대처하고 체계적인 진료를 제공하기 위한 준비를 갖췄다.


조인수 한일병원장은 “입원의학과 신설로 입원환자에 대해 가장 안전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효율적인 입원환자 관리가 가능해졌다”며, “전문적인 관리가 필요한 환자들이 입원 기간 동안 수준 높은 진료 서비스를 받아 안전하고 빠른 회복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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