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봉구시설관리공단이 매주 사업장을 직접 찾아가 주민, 직원과 소통하는 현장 경영을 강화했다.

도봉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최승묵)은 지난 3월 31일 다락원체육공원에서 위드 코로나, 일상회복 기대와 함께 공단 경영혁신 활동으로 ‘찾아가는 생활 속 현장경영’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생활 속 현장경영’은 신임 한정광 상임이사 주재로 공단이 운영관리를 하고 있는 사업장을 매주 정례 방문해 현장직원, 입주기관 및 단체와 소통을 강화하며 고객만족경영을 현실화 할 수 있게 하는 노력 일환으로 마련됐다.

공단은 이와 관련 고객과 접점에 놓여 있는 직원들을 격려하며 공단 ESG경영 목표 현실화를 위해 노력하고 시설을 이용하는 주민들의 만족도를 제고하는 데 주력한다. 

특히 주민자치, 사회적경제, 청소년, 자활 등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협력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고객참여 활동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최승묵 이사장은 “주민이 원하는 행복을 위해 미래가치를 창출하는 공단으로서 구민 안전과 주민중심의 현장경영, 생활경영을 펼쳐 구민이 사랑하는 공단 발전에 역할과 소임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