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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경찰서, 오염·훼손된 교통안전시설 정비 비틀어진 안전표지 등 복구해 국민 불편 해소 2022-03-29
편집국 bukbu3000@naver.com

서울강북경찰서(총경 김기헌)는 동절기 오염·훼손된 교통안전 시설물에 대한 시설점검을 추진한다. 


이는 현장 상황에 적합하지 않고 불합리하게 설치되거나, 법규에 위배 된 교통안전 시설물 정비로 혼란을 예방하는 등 국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함이다.


주요 점검 내용은 ▲강풍·폭설 등으로 넘어지거나 비틀어진 안전표지 재설치 ▲제설작업으로 인해 마모·훼손 된 차선 및 표지병 재도색 및 재설치 ▲신호등 전구 불량 및 위지가 돌아간 신호등 점검 등이다.


또 먼지·염화칼슘 등으로 오염된 교통안전시설 및 도로부속시설 등은 도로관리청에 통보해 신속히 세척 및 위험제거 등 조치해 개선 할 예정이다.


강북경찰서 관계자는 “법규에 맞지 않는 유사 교통안전시설 및 현장 상황에 맞지 않는 시설 등은 14일부터 추진 중인 주민 참여 중심의 이면도로 교통시설개선 신고와 더불어 의견을 낼 수 있다”며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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