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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경찰서, 이륜차 사고예방 교통안전활동 강화 안전모미착용·신호위반·보도통행 등 교통안전 위협 단속 2022-03-29
편집국 bukbu3000@naver.com


▲ 노원경찰서 경찰관이 월릉교에서 이륜차의 불법 행위를 단속하고 있는 모습.


서울노원경찰서(교통과)는 기온상승으로 인해 이륜차 이용자가 늘어나고 있는 상황에서 이륜차 신호위반, 안전모 미착용 등 법규위반 사례가 다수 증가해 안전한 교통질서 확립 및 이륜차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교통안전 활동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노원구에서는 지난해 이륜차 사고가 173건 발생했으며 날씨가 따뜻해지는 3월부터 사고량이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다. 봄날을 맞아 발생할 수 있는 이륜차 사고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운전자·보행자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노원경찰서는 이륜차 사고는 가해자·피해자 구분 없이 중대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 단속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이륜차 중점 단속사항으로 안전모 미착용·신호위반·보도통행 등 교통안전에 위협이 되는 행위를 단속하고 있으며, 교통위반이 많은 교차로(상계역, 노원역 등)를 선정해 주요 사고 유발행위에 대해 캠코더 단속도 병행하고 있다.


또, 배달 안전문화 확산 및 이륜차 교통사망사고 감소를 위해 ‘당신의 안전운전이 가족의 행복입니다’라는 이륜차 교통안전 캐치프레이즈를 도로 위 대형전광판, SNS(카페, 밴드)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 적극 홍보하고 있으며 배달대행업체를 방문해 기사를 대상으로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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