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월 22일 굿네이버스 서울북부지부와 새별아동청소년상담센터가 좋은이웃센터 현판 전달식을 진행했다. 왼쪽부터 김병익 지부장, 김혜정센터장. (사진제공=굿네이버스 서울북부지부)

굿네이버스 서울북부지부(지부장 김병익)는 지난 1월 22일 서울 성북구 새별아동청소년상담센터(센터장 김혜정)와 함께 좋은이웃센터 현판 전달식을 진행했다. 새별아동청소년상담센터는 이번 좋은이웃센터 캠페인에 참여하여 센터 수익금의 일부를 학대피해아동 가정 지원을 위해 후원하게 됐다.

좋은이웃센터는 매장 수익금 일부를 기부하거나 정기후원에 참여하는 굿네이버스 나눔 캠페인으로, 소상공인을 포함해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 나눔에 참여하고 싶은 마음만 있다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새별아동청소년상담센터는 유아부터 아동, 청소년, 성인의 심리 상담 및 청소년기 학습상담, 심리검사를 진행하는 심리상담센터로, 부모-자녀 간 갈등 해결 방법, 자녀대화방법법 등 부모교육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김병익 굿네이버스 서울북부지부장은 “좋은이웃센터에 참여한 새별아동청소년상담센터를 시작으로 지역사회 내 나눔 활동이 확산되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김혜정 새별아동청소년상담센터장은 “앞으로 아동들의 학대 피해 후유증 감소와 가족의 기능 회복을 위해 상호 공존하며 나아가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서울 성북구, 강북구, 도봉구 지역 내 굿네이버스 좋은이웃센터 캠페인에 동참을 희망하는 센터는 굿네이버스 서울북부지부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