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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어웰빙포럼 안종만 회장 시인 등단 안종만 회장 “사람냄새 나는 시 쓰겠다” 2022-03-22
편집국 bukbu3000@naver.com


▲ 국보문학 그룹 김전 심사위원장과 안종만 회장(오른쪽)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수상자와 문학동인 그룹임원들 기념촬영 모습.


삼각산포럼 명예회장이며 시니어웰빙포럼 안종만 회장이 수필작가에 이어 월간국보문학, 주간한국문학신문이 주관한 162기(2월) 시 부문 신인상을 수상하고 시인으로 등단하였다. 안 회장은 시 부문에서 ‘낮잠, 게으름의 산물, 노송’ 등 3편의 시가 당선됐다.


한국문학신문은 최근 161, 162, 163기 수상 작가들에 대한 신인상 시상식을 갖고 월간국보문학 발행인과 심사위원 공동명의로 등단 축하패를 수여하였다.


안종만 작가는 2021년 9월호 월간국보문학에서 수필부문 신인상을 수상했으며, 원로시인 이진호 문학박사의 권유로 시작(詩作)에 들어섰다.


안 회장은 “시는 짧은 글이지만 그 안에 사물과 영적 세계까지 관조하고 희노애락을 글로 엮는 작업이라 생각한다. 시는 보이는 것만 그리는 것이 아니고 숨어있는 비의(秘意)를 드러내는 것이 중요하며 시인의 상상력은 남달라야 하고 창조적 발상이 중요하며 시를 창작할 때는 사유를 깊이 해야 한다는 교훈을 인식하고 더욱 정진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또 “어렵고 멋을 부린 난해한 시보다 사람 냄새나는 시, 현장감이 묻어나는 시를 쓰겠다”고 수상 소감을 피력했다. 


안 회장은 대한노인회 청책위원으로 위촉받아 시니어웰빙 문제도 다루고 있으며 앞으로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도 모색하며 자기계발에 필요한 글도 계속 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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