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북부보훈지청, 3·1절 맞아 독립유공자 후손 위문
100만원 상당 다이소 행복박스 생필품 세트 지원
2022-03-22
편집국 bukbu30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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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북부보훈지청이 독립유공자 후손들을 위해 생필품 세트를 지원했다.
서울북부보훈지청(지청장 윤명석)은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3·1절을 맞아 기초생활수급자 등 취약계층 독립유공자 후손 총 31명에게 약 100만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했다.
위문품은 후손들이 따뜻한 한 해를 보낼 수 있도록 ‘아성다이소’ 후원을 통해 생필품세트(다이소 행복박스) 등으로 구성했다.
서울북부보훈지청은 앞으로도 조국의 자주독립을 위해 희생·공헌한 독립유공자 유족에게 존경과 예우를 함으로써 든든한 보훈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지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