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단 직원 안내로 사업장 시설을 살펴보고 있는 한정광 상임이사

도봉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최승묵)은 2월 1일부터 3년간 공단 경영본부장으로 공단 및 경영본부소속팀 업무를 관장할 상임이사로 공개채용을 통해 한정광 전 경기도 광명시 새터마을 도시재생센터장을 임용했다.

한정광 상임이사는 전남 구례 출신으로 서울시 공익감사위원과 명예지역아동센터장, 창동청소년문화의집 자문위원 등 지역사회 민관협력 활동을 펼쳐왔으며 도봉구와 경기도 광명시에서 도시재생사업 관련 주요 보직을 역임했다.

한 상임이사는 취임 직후 바로 사업장 순회 및 주요 업무보고 일정을 통해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으며 ▲주민 소통 ▲지역사회와의 협력시스템 구축 ▲코로나 시대 비대면 홍보 활성화 등을 강조했다.

한정광 상임이사는 “도봉구에서의 도시재생사업, 주민자치 등 다양한 민관협력 경험을 바탕으로 구민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공단 ESG 경영이 사업에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구민의 안전과 행복 만족도가 최고가 되는 공단 달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