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훈복지인력 대표들이 간담회에 앞서 ‘서비스 헌장’을 낭독하고 있다.

서울북부보훈지청(지청장 윤명석)은 지난 9일과 10일 보훈복지인력 38명과 간담회를 갖고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간담회에 앞서서는 보훈복지인력 대표 직원들이 ‘서비스 헌장’을 낭독하며 책임감을 다지기도 했다. 

특히 올해는 북부보훈지청이 ‘2021년 보훈재가복지 서비스 만족도 조사’ 결과 우수기관에 선정돼 부상으로 받은 서큘레이터, 식료품(햄), 생활용품 세트 등 부상품을 보훈인력에게 선물하고, ‘포춘쿠키를 통한 새해운세 알아보기’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보훈인력들이 힐링할 수 있는 시간도 마련했다.

서울북부보훈지청은 앞으로도 국가보훈대상자를 위한 재가복지사업의 원활한 수행을 위해 적극 노력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