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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선병원-서영대, 전문인력 양성 업무협약 인적 교류와 R&D 인프라 활용 협력 등 약속 2022-02-15
편집국 bukbu3000@naver.com


▲ 바로선병원과 서영대학교 관계자들이 협약을 체결한 후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바로선병원(병원장 진건형)과 서영대학교(부총장 김순곤)가 지난 8일 서영대학교 파주캠퍼스에서 보건의료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MOU체결식에는 바로선병원 이상국 행정원장, 신태호 인사기획팀장, 오정희 대외협력과장 및 서영대학교 김순곤 부총장, 이지웅 임상병리학과장, 김아름 임상병리과 교수, 이민우 임상병리과 발전위원장을 비롯한 양측 관계자가 참석했다.


바로선병원과 서영대학교는 업무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의 발전을 함께 도모하기로 했으며, 특히 코로나19 확산으로 의료기관의 교육 기능이 축소되는 가운데 바로선병원이 보건의료전문인력 양성 기회의 장을 마련하기로 약속했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우수 의료 인력 양성 프로그램 개발 참여 ▲교수 현장 연수 및 보건의료 기술 발전 위한 강의·세미나 등의 인적 교류와 R&D 인프라 활용 협력 ▲현장실습 및 교육과정 지원 ▲산학 간 인력 및 시설 활용 ▲임상병리사 및 간호사 채용 협조 등을 위해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바로선병원 이상국 행정원장은 “우수한 보건의료 전문인력 양성에 앞장서는 서영대학교와 관절전문병원인 바로선병원과의 협업에 큰 기대를 갖고 있다”며, “전문 인력 양성과 더불어 지역사회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서영대학교 김순곤 부총장은 “서영대학교는 파주의 인력 및 교육 인프라 구축과 전문화 특성화 교육기관으로서 관절전문병원인 바로선병원과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의 발전과 보건의료인력 취업지원 등의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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