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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제약, 방학1동 어르신들 건강 위해 유산균 후원 2002년 방학동 이전 후 꾸준히 봉사와 나눔 실천 2022-01-11
편집국 bukbu3000@naver.com


▲ 최영근 동장(오른쪽)과 동성제약 관계자가 성금·품 전달식 후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도봉구(구청장 이동진) 방학1동은 지난해 12월 22일 지역기업인 동성제약(주)으로부터 3,000만 원 상당의 따뜻한 겨울나기 성품으로 유산균 790개를 후원받았다고 밝혔다.


동성제약은 2002년 도봉구로 이전하면서 도봉구 어르신들을 위해 매년 염색봉사, 아나파테이핑 등 봉사활동과 성품 후원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이날 방학1동 주민센터를 찾은 동성제약 관계자는 “심각해진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이지만 어르신들의 건강이 제일 염려된다”면서, “이런 때일수록 어르신들이 건강을 잘 챙기셨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최영근 방학1동장은 “매년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는 동성제약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성품은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들에게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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